이번 휴가때 다녀온 다낭 하얏트 호텔 숙박기 입니다.
베트남 하얏트 호텔에 수박하실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6월 21일 18시 40분 인천 출발 → 21시 20분 다낭 도착 후 취침.
6월 22일 오전 다낭 시내 투어 및 오후 호텔
6월 23일 하루 종일 호텔
6월 24일 아침 호텔, 12시 체크 아웃, 그 후 시내 관광,
20시 공항 도착, 23시 20분 다낭 출발 → 5시 50 분 인천 도착
2018년 첫번째 여행입니다. 이번 투어는 한국인들의 여행 선호지 1등인 베트남 다낭. 여행의 만족도 4.5관광3.0호텔5.0쇼핑4.0교통3.5
17시 10분 인천 공항 도착
인천 국제 공항 이용횟수도 10회 이상으로 이젠 너무 익숙하네요. 바로 수하물 검사장으로 이동~
좌석은 2-4-2
인천 18시 40 분 출발
기내식을 먹고, 영화를 시청하다 보니 4시간 30분이 훌쩍 지나갑니다.
21시 20분 무사히 다낭 도착
공항은 청결하고 좋습니다만 공항을 벗어나니 아직 꽤 더운 날씨가 우리를 반기네요
현지 가이드와 만를 만나 호텔로 이동
방은 E103
로비는 2층이기 때문에 우리는 1층 계단에서 짐을 옮겨 받았는데요.
왜냐하면 1층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손님이 사용할 수 없게되어 있었습니다.
얼음을 넣는 냉장고가 있습니다만, 전화로 얼음을 부탁하면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하지만 올 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는데, 큰 얼음이 들어간 발포로 필요한만큼 제공해 주네요.
냉장고 안에는 유료 음료가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세면대는 더블 싱크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목욕 타월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고 욕조에는 의자까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핸드 샤워기와 천장의 고정 샤워기가 있었습니다.
안쪽 스크린을 열면, 밖이 보이게되어 있으므로 낮에는 주의
매일 1인당 2개의 생수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 왼쪽에 일반 화장실
바로 침대 옆에 옷장 문을 열어보니 지금까지 본 옷장중에 가장 넓은(?) 온장이 있었습니다.
사진 찍는걸 잊어서 억울하네요ㅠㅠ
침대가 2개 느긋하고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L 자형 소파
텔레비전 양쪽이 뚫려 있었지만 문으로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친구라도 보여주기 싫은게 있는 법. 문을 닫고 해야 안심이죠^^;
1일차 숙박기였습니다. 나머지는 2부에서 이어가겠습니다.